오텔로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4.11.06 ~ 2014.11.09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시간
- 15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2014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오페라단은 10월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베르디의 <오텔로>를 선보인다. 문학적 위상 이상으로 오페라계에서의 위상 또한 높은 오페라 <오텔로 Otello>는 베르디가 6년의 장고 끝에 완성한 대작으로 작품 전체에 노대가의 숨결이 담겨있는 베르디 오페라의 진정한 유산으로 평가되어지는 작품이다. 규모의 방대함과 깊고 무거운 연극적 요소를 연출가와 출연진 모두에게 요구하는 심오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 <오텔로>의 지휘봉은 20여 년 미국 달라스 오페라 음악감독을 역임한 세계적인 오페라 지휘자 그래엄 젠킨스가 맡아 극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장엄하고 웅장한 음악적 미(美)를 표현할 예정이며, 지난 해 재치와 위트가 돋보인 한국식 오페라타 <박쥐>로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였던 스티븐 로리스가 질투와 음모의 드라마인 <오텔로>를 통해 섬세한 심리 표현과 시각적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대작 오페라로 유럽 및 미주 등 해외 무대에서 호평 받고 있는 그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더보기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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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참신한 무대와 연출. 박지응 오텔로가 뽐낸 장중함에 비해 우주호 이아고는 사악함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