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08.10.17 ~ 2008.10.19
장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관람시간
72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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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차 라인업]

10.17 Friday
AVALON, 올드피쉬, 더 스마일스, 슈퍼키드, W & WhALE

10.18 Saturday
오지은, 이루마. 이지형, 이하나, 자우림, 재주소년, 정재형, 하찌와 TJ, 아톰북, 루싸이트토끼, NAOMI &GORO, 오!부라더스, 페퍼톤스, TWO TON SHOE, 요조

10.19 Sunday
봄여름가을겨울, 브로콜리너마저, 언니네이발관, 이한철과 THE MVP, 전자양, 에브리싱글데이, 로로스, MOCCA, 몽니, 마이앤트메리, 오르겔탄츠, 스타리아이드, 스웨터, 토이

about : Grand Mint Festival (약칭 GMF)


민트페이퍼의 1년 결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민트페이퍼(www.mintpaper.com)의 1년 결산의 의미이자 공통의 주파수를 갖고 있는 레이블, 아티스트, 팬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만드는 축제입니다.


성공적이었던 GMF2007
지난 해 아티스트와 관객에 의해 성공적인 첫 회를 마감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이미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한국의 4대 음악 페스티벌로 평가 받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기대 받고 있습니다.


아티스트가 중심이 된 페스티벌
러닝 타임의 차별화를 통해 각 아티스트별 아이덴티티를 확립하였고 공연장 주변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GMF에서는 관객의 눈높이에서 함께하는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에 떠나는 기분 좋은 피크닉
GMF의 차별성은 록으로 대표되는 여름 페스티벌들과는 달리 특정 장르의 개념을 떠나 주변 환경과 계절의 느낌이 주는 차분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issue : Grand Mint Festival 2008


1. 환경을 생각하는 페스티벌

GMF의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은 거창한 캠페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페스티벌을 멋지게 꾸며준 자연에 대한 작은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몇 가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쉽게 실천함과 동시에 서로에게 큰 의미로 남을 수 있는 추억을 전하고 싶습니다.

2. 모든 아티스트가 주인공이 되는 페스티벌
GMF2008에 참여하는 55팀 전후의 아티스트는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담긴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GMF2008에 출연하는 모든 아티스트가 주인공이며, 하나하나의 퍼즐이 더해져 하나의 멋진 그림이 완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신선한 시도가 더해진 페스티벌
지난 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이벤트들을 기본으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보다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집니다. 리포터로 변신한 멋진 아티스트들의 스페셜한 방송 GMF TV, 스테이지별 3원 중계 시스템 등 이미 획기적인 아이템들이 기획됐습니다.

4. 테마 송(Theme Song) 탄생
GMF2008의 대외적인 이미지 확립을 위해 특별한 작업들도 모색되었습니다. 페스티벌의 주제가 격인 테마 음악으로 페퍼톤스(Peppertones)의 'New Hippie Generation'을 애플스(apls)의 로직(Lozik)이 새로이 리믹스한 버전이 만들어졌습니다. 긍정의 삶에 대해 노래하는 'New Hippie Generation'은 GMF2008이 원하는 이상향을 정확히 묘사해준 곡이기에 유효적절한 선정이라는 생각입니다.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 페퍼톤스의 'New Hippie Generation' 中

5. 페스티벌 레이디(Festival Lady) 선정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공석으로 남게 된 페스티벌 레이디(Festival Lady)가 올해는 함께 할 전망입니다. 민트페이퍼와 GMF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이미지의 페스티벌 레이디는 영화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홍보 대사의 업무 외에도 보다 적극적인 부분에서 관객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페스티벌 홍보물의 이미지는 물론, 페스티벌 당일에도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며 관객과 호흡할 계획입니다.

stage : Grand Mint Festival 2008


Club Midnight Sunset(10월 17일 - 88 잔디 마당)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전야제 형식의 무대.
세계를 강타한 클럽록 계열의 음악들을 근간으로 즐거운 파티에 적합한 스페셜한 연출이 담길 계획입니다.

Mint Breeze Stage(10월 18, 19일 - 88 잔디 마당)
중계, 무대 연출, 특수효과가 가미된 대형 규모의 스테이지.
동시에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스탠딩 공연과 피크닉의 매력을 동시에 담아내는 곳.

Loving Forest Garden(10월 18, 19일 - 수변 무대)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의 파라다이스란 컨셉을 기본으로 만들어질 스테이지.
18일은 연주자 중심의 소박한 무대가, 19일에는 흑인 음악의 특별 섹션을 마련.

Blossom House(10월 18, 19일 - 피크닉 장)
메인 스테이지로부터 5분 거리에 있는 조용하고도 비밀스러운 장소.
다수의 전문 VJ가 참여, 음악과 영상이 접목된 신선하고도 실험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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