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목관페스티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7.27 ~ 2008.07.27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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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보는 음악 듣는 미술 Ⅰ
앙상블 디아파종과 함께하는 목관페스티벌
오는 2008년 7월 27일(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08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즌13 ”보는 음악 듣는 미술 Ⅰ- 앙상블 디아파종과 함께하는 목관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매년 풍성한 주제와 다양하고 교육적인 구성으로 알찬 무대를 전해온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리즈의 이번 시즌은 특히 음악과 미술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더욱 특별한 무대로 찾아온다.
음악이 주는 친근한 즐거움
음악이 주는 친근한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영음예술기획의 13번째 청소년 기획시리즈의 개막작품인 “앙상블 디아파종과 함께하는 목관페스티벌”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 연주자 20명이 전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매력으로 가득 찬 음악과 더불어 그림을 통해 미술세계에 입문하는 매력적인 무대를 전한다.
미술과 음악, 그리고 화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고품격 이색 음악회
보는 음악 듣는 미술전으로 꾸며지는 이번 음악회는 특히 FM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보고, 듣고, 느끼다”를 진행하고, “色을 사랑한 뮤즈”의 저자이기도 한 홍익대 미대 이상효 교수의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가 함께 하여 음악과 미술의 새로운 조화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솔리스트는 물론 유수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들로 구성된 Ensemble DIAPASON(앙상블 디아파종 / 리더 송호섭)을 초청하여 각 악기들의 4중주곡과 20명의 목관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앙상블로 다양한 시대의 화려한 레퍼토리를 전한다.
아, 그 음악!!
우리들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색다르게 듣는다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중 ‘혼 파이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메인 테마,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 음악이 쉽다, 어렵다를 떠나 어디선가 들어봤을 만한 친숙한 음악들로 클래식 입문에 도움이 되는 곡들과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 원곡들을 목관악기의 새로운 편성으로 듣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목관악기들은 다 모였다!!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주축이 된 디아파종은 목관5중주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목관 8중주의 하모니 무직 등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목관악기들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주고 다양한 연주방식으로 클래식 매니아는 물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무대를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