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무지크 베토벤 심포니 프로젝트 VII - 대전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11.16 ~ 2013.11.16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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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새로운 세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 베토벤 심포니 프로젝트 VII
ANDIEMUSIK PHILHARMONIA

지난 6월 여섯 번째 베토벤 심포니 프로젝트 VI를 마친 안드무지크 필하모니아가 국내 민간오케스트라 최초로 베토벤 전곡시리즈를 통해 대전지역 민간연주단체의 수준을 높인다는 취지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그 일곱 번째 베토벤 심포니 프로젝트를 ‘새로운 세계’ 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월 16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 위에 올린다.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는 개성적인 곡 해석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음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음악인 이운복과 단원들이 음악에 대한 순수함과 진지함으로 매 공연마다 신선하고 다양한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만의 무대를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이번 무대는 한국악회, 주창회, 한국여성작곡가 협회 회원으로 목원대, 대전예고 등지에 출강하고 있는 작곡가 원경진의 현악과 타악을 위한 “B.의 정원”을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영롱한 타건과 서정적인 아름다움에 있어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장조 작품.58이 목원대 교수 송희영의 협연으로 이루어 지며, 다른 교향곡들에 의해 가려져 있지만 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인 교향곡 제4번 B Flat 장조 작품.60의 연주로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전을 기반으로 탄생하여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대전을 대표하는 연주단체가 된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그들이 펼쳐내고 있는 베토벤 심포니 프로젝트는 그들의 완숙함과 비르투오소적인 음악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대전 시민으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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