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23초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8.08.30 ~ 2008.09.07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3.3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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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공연 하루 전, 리허설 사고! 과연 막이 오를 수 있을까?
백 스테이지의 일면을 흥미 있게 감상 할 수 있는 작품, 기적을 일으키는 시간‘15분 23초’

‘15분 23초’는 단순한 플랫을 가지고 있다.
공연을 준비하는 이들의 갈등과 긴장을 표현하였으며,
목표를 완성해 가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적을 일으키는 시간‘15분 23초’는 서울예술단 또는 공연 단체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 즉 공연 제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소재에서 출발한다.
 ‘15분 23초’는 15분간의 피날레 공연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며 긴 시간을 노력 해 온 배우들이 공연 막이 오르기 전 23초 동안의 긴박한 순간, 그들을 방해하는 갈등과 장애를 극복해 가는 이야기이다.

일반적인 뮤지컬 안무 유형이 아닌 수준 높은 순수무용을
노래, 대사와 함께 선보이는 '15분 23초'

자신들의 분야에서 춤꾼으로, 안무가로 입지를 높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3인의 안무가 장은정, 손미정, 우현영이 서울예술단의 무용 감독이며 댄스컬 '15분 23초'의 총 안무를 담당하는 정혜진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만났다. 서로 결코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장르를 넘어 그들이 하나의 공연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준비한 이번 무대는 그녀들의 참여로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한, 수준 높은 순수무용을 관객들에게 빠른 감각으로 선보이게 된다. 그 동안 관객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있어서 무용의 '심각함'이 문제였다면, 이번 작품을 통해 무용의 질적인 면을 노래, 대사와 함께 관객의 관심을 집중 시켜 보려한다.

닮은 듯 다른 재치 넘치는 극작가 박새봄과 이미지 전달을 중시하는 연출가 서재형그들이 만나 댄스와 뮤지컬이 만나는 독특한 형식의 댄스컬을 만든다.
낯선 듯 다가와 친숙해질 공연 ‘15분23초’안에서
그들의 만남은 새로운 조화를 이루어 신진세대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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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3
    노이정

    감각 만으론 안돼.

  • 평점 3
    원종원

    과장된 감성. 시대착오적 메시지. 공감하기 힘든 무대.

  • 평점 3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나쁜 대본에선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다

  • 평점 4
    조용신칼럼니스트

    총체적난극, 유일하게 건진것은 땀나는 주조연 배우들의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