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4.01.15 ~ 2014.01.1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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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유럽의 세련된 매너, 21세기 신년 음악회의 새로운 표준
탁월한 미성과 뛰어난 미모, 201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홍혜란 한국 데뷔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에 의해 창단된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1978년 설립되어 36년 전통을 자랑한다. 빈 출신 음악인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색 있는 연주(전통적인 고전음악에서부터 빈의 상징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까지 '빈 음악'의 정수)를 선보여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고, 특히 일본에서는 지난 15년 간 꾸준히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신년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정초 공연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한 것으로 유명하다.

협연자로는 2011년 아시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에서 우승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소속 소프라노 홍혜란이 대회 우승과 메트 입단 이후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을 보인다. 단역이더라도 단숨에 전문가를 사로잡는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매력적인 외모로 뉴욕 무대를 한 계단씩 올라가고 있는, 한국 오페라의 최상급 기대주를 만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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