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라이브 콘서트 - 나비의 꿈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7.04.07 ~ 2007.04.08
- 장소
- 롤링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먼데이키즈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
‘나비의 꿈’
더 이상 오르지 못하는 정상은 싫다!
하지만 올라야 한다면 바벨탑을 쌓으며 끝없이 오르고 싶을 뿐이다!
정상에 서기를 거부하는 두 남자! ''먼데이키즈''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
지난 2005년 11월 1집 앨범 ''Bye Bye Bye''로 데뷔 후 탁월한 가창력과 함께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등 최고의 신인으로 각광받으며 각종 음악챠트를 석권했던 먼데이키즈.
최근 2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야’와 ‘착한남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오직 음악이라는 유일한 욕심을 지니고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있는 두 남자, 먼데이키즈가 드디어 풍부한 감성을 가슴에 품고, 마치 오랫동안 잘 숙성된 와인의 빛깔과 향기가 더해져 한 층 깊어진 맛의 느낌으로 두 남자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감동의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무대를 마련한다.
그동안 먼데이키즈는 1집 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를 비롯해 ‘부르고 불러도’, ‘이런남자’, ‘상처투성이’ 등 무려 4곡을 히트시켰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늑대’와 ‘스마일 어게인’, ‘투명인간 최장수’ OST 참여를 비롯해 견우와의 디지털싱글 발표, 그룹 ‘걸프렌즈’와 ‘넥스트’ 앨범 피처링을 해 왔으며, 게다가 지난 겨울 선배 가수인 장혜진, 일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보이스원’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 ‘사랑얘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활발한 방송활동보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호했던 먼데이키즈는 항상 방송이라는 제약 때문에 자신들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달래야만했던 터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가지는 이번 첫 번째 콘서트는 그토록 갈망했던 먼데이키즈 자신들 뿐만 아니라 이들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아주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먼데이키즈 그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 !
이번 먼데이키즈의 첫 번째 콘서트 ‘나비의 꿈’은 정제된 두 남자의 2집 앨범을 비롯해 히트곡들과 팝, 그리고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메들리를 생생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 첫 번째 기회다.
또한 먼데이키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자신들의 음악적 욕심을 최대한 내세우는데 서슴지 않았다. 또한 두 남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수성 가득한 분위기는 한 층 더 끌어올리면서 보다 짙어진 음악적 깊이와 신선하고 세련된 감성을 더함과 동시에 두 남자의 숨은 면모를 재미있고 신나는 버라이어티한 콘서트를 만들어냄으로써 첫 번째 콘서트를 위한 그들의 준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콘서트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빼곡하게 담아 낼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섭렵을 통해 대중성이라는 양단에 치우치지 않은, 정말 많은 기대와 설레임을 팬들에게 안겨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장혜진과 일락, 먼데이키즈가 함께 꾸미는 ''Voice one'' 스페셜 무대 !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장혜진과 일락, 먼데이키즈가 지난겨울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Voice one’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디바로 불리우며 이름 석 자 하나만으로도 명품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한껏 지니고 있는 가수 장혜진과, 이젠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라디오스타 일락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의 무대를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먼데이키즈 콘서트에 대한 의미가 뜻 깊은 무대로 팬들에게 다가설 듯싶다.
1집 앨범 발매 이후 1년 4개월여의 기나긴 여정 끝에 심혈을 기울인 2집 앨범 을 내놓고 드디어 첫 단독 콘서트라는 힘찬 발걸음과 함께 두 남자가 꿈꾸고 있는 하늘을 향해 바벨탑을 쌓아가며 가수활동의 무한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렇듯 이번 공연은 대중의 뇌리에 보컬 브랜드 먼데이키즈의 기억을 일깨워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