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과 지안 왕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4.12.12 ~ 2014.12.12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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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980년 다큐멘터리 ‘중국에 간 아이작 스턴’에 출연했던 열 살 남짓의 첼리스트 지안 왕이 협연합니다. 중국의 빗장이 열리고 수많은 젊은 중국인이 세계 음악계의 문을 두드리는 오늘날, 그는 한국인에게도 더없이 친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2009년 드보르자크 협주곡에 이어, 5년만인 이번 무대의 협연곡은 첼로가 타이틀로 등장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돈키호테>입니다. 서울시향의 ‘슈트라우스 150주년’ 기획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무대에서는 풍차와 싸우는 돈키호테를 음악으로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과 짝을 이루는 프로그램은 짙은 우수가 언제나 새롭게 다가오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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