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반디니 & 끼아끼아레타 내한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12.06 ~ 2013.12.06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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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탈리아 탱고의 거장이
다시 한국을 찾아 온다
이탈리아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와
반도네오니스트의 만남!

Duo
반디니 & 끼아끼아레타
내한공연
Duo Bandini & Chiacchiaretta
Tango in Seoul

아르헨티나의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이탈리아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와 반도네오니스트가 만나 유럽 전역에서 탁월한 음악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탱고 듀오, 반디니 & 끼아끼아레타! 두 악기를 통해 탱고의 진한 열정을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오는 12월 6일 세종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탱고의 새로운 아이콘 ‘듀오 반디니 & 끼아끼아레타’
이탈리아 출신의 최고의 기타리스트와 반도네오니스트가 만나 2002년 결성된 ‘듀오 반디니 & 끼아끼아레타’는 듀오를 결성한 후 거장 리오 브라워의 지휘로 파르마의 파가니니 대극장에서 피아졸라의 협주곡 ‘Hommage a Liegi'를 연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연주는 곧장 세계의 주요 극장에서 국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으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서 탱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러시아, 멕시코, 독일, 스페인, 중국, 폴란드,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터키, 체코, 헝가리 등에서 순회공연을 가지며 탱고의 고장 아르헨티나가 가지고 있는 전통 탱고와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 그리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의 탱고까지 그들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탱고의 현 주소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
두 개의 탱고 앨범을 발매하고 기타와 반도네온의 격정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듀오 반디니 & 끼아끼아레타의 무대! 이들의 무대는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곡 이외에도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존하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막시모 디에고 푸욜(Maximo Diego Pujol)의 곡 등을 만날 수 있어 탱고의 현 주소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다시 찾은 한국, 그들의 탱고는 지속된다.
이미 이들은 2011년 9월,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첫 내한공연과 2012년 10월 12일 대전국제기타리스트 초청 공연 및 같은 해 12월 9일 두 번째 내한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탱고에 대한 팬층을 조성한 이들이 올 해 세 번째 내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식적인 세 번째 내한 무대를 통해 한국 관객들은 격정적인 심장박동과도 같은 탱고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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