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도 콘서트 - 대구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3.12.10 ~ 2013.12.10
- 장소
- 아트팩토리 청춘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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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중음악상 2관왕에 빛나는 베이시스트 서영도의 프로젝트 밴드
서영도 ELECTRIC ENSEMBLE [New Beginning] 앨범 발매
기념 대구 콘서트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의 지난 "Random Line" 에 이어 그 두번째 앨범!!!!!
특히 멤버 전원이 작곡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2010년에 나왔던 이들의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서영도 개인 통산 3번째) "Random Line"은
발매되자마자 네이버 이주의 앨범에 선정된 바 있고,아직 국내에선 흔치않은 더블 앨범으로 그 왕성한 창작욕이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때에는 지금의 멤버 이외에도 피아노에 Vian,그리고 손꼽히는 색서폰 연주자 손성제씨라던가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드러머 이상민씨도 같이 연주에 참여한 바 있다.
그 이후 많은 연주를 거치면서 지금의 7인조 사운드로 자리잡고 이번 "New Beginning" 앨범녹음까지 자연스레 이 구성이 유지되고 있다.
그동안은 서영도 개인의 작품으로만 모든 앨범이 만들어진 반면 이번 앨범에선 멤버 모두가 작,편곡에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한 색깔들을 담고 있다.
드러머 한웅원의 작품 1곡,건반주자인 민경인의 작품이 2곡,트리오 시절부터 함께 해온 기타리스트 정수욱도 1곡을 보태고,색서폰 연주자인 신현필,김지석이 작곡에 가담해 한곡씩을 보탰다.
전반적으로 그전보다는 임프로비제이션을 자제하고 노래 한곡한곡의 멜로디들을 좀 더 부각시켜주고 있는데 개개인의 연주력 또한 곡마다 적절히 배치시키고 있다.
그리고 앨범마다 한곡씩 긴 러닝타임의 곡을 선보이고 있는 서영도는 이번 앨범에선 대미를장식한 아홉번째 트랙 "시작"이라는 곡에서 그 연장선을 가지고 가고 있는데 현재 이들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이 모두 드러나 있는 곡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과도 그 뜻을 같이 하고 있는 단연 백미라고 볼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전체적인 사운드인데, 요즘 한참 화제가 되고 있는 브릭월 사운드라는곳에서 강효민 엔지니어의 놀라운 감각으로 녹음부터 마스터링까지 모든걸 진행했다.
별다른 오버더빙없이 그들만의 밴드 사운드를 훌륭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앨범의 완성도에 한발 더 다가가게 만들어 주었다.
앨범 ;
뮤지션들의 그때의 느낌
그때의 연주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기록물
이라고 본다면
대구 Art Factory 청춘 공연 ;
삶에서의 기.억 & 추. 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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