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있는 음악회(리코더 김수진)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8.08.20 ~ 2008.08.20
장소
영산아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
공유하기

작품설명

영산아트홀에서 리코더 연주가 김수진의 “Chromatisches Konzert 색이 있는 음악회 - Bologna에서 Hamburg까지의 유럽의 음악” 이 개최된다.
쳄발로 Naoki Kitaya(서울연주), 이한나(부산연주)와 비올라 다 감바 Christoph Urbenetz가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최상의 연주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하여 고음악의 새로운 감동을 조우할 수 있다.

표현력 넘치는 음악성, 고전적 신비감이 충만한 연주자 김수진
리코더 연주가 김수진은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리코더계의 거장 Kees Boeke를 사사하였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 점수로 졸업을 하였다. Frauenfeld Kirche, Heilig Geist Kirche, Stein am Rhein Kirche 등 스위스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또한 Kees Boeke, Peter Van Heyghen, Conrad Steimann, Helmut Schaler, Christian Seher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였다.

1998년에는 일본에서 개최된 리코더 국제 콩쿨에서 1위없는 2위로 입상하였으며, 국내의 활동으로는 2002년 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 리코더 페스티벌, 춘천 고음악 페스티벌 등에서의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고음악 앙상블 타펠무직과 꾸준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에는 ‘고음악의 향연’이란 테마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Naoki Kitaya와 함께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연주를 하였다. 또한 서울교육대학 초청으로 리코더 독주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한국바로크 챔버 단원과 주니어 바로크 앙상블 음악감독을 역임하였고 한국음악협회 콩쿨 심사, 금호영아티스트 심사, 부산, 울산, 경남 리코더 페스티벌, 춘천페스티벌 등에 정기적으로 참가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