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의 노라존스를 꿈꾸는 열아홉 감성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의 첫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중, 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보낸 일레인은 혼자만의 시간에 틈틈이 작사, 작곡한 곡을 모아 오는 12월 데뷔 음반을 발매하며 음반발매 기념 콘서트를 펼칩니다.

이번 음반은 어쿠스틱한 스탠다드 팝 음반으로,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은 다른 일상을 담아냈습니다.
옥수사진관, 고찬용, 이상순, 신석철, 이경남, 첼리스트 성승한 등 정상의 뮤지션이 참여하여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그녀의 음악을 듣고 음반작업에 흔쾌히 함께하였고 뮤지션과 음악관계자들로부터 국내에서 보기 드문 매력적인 음색과 나이에 비해 성숙한 음악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버클리 음대 장학생으로 입학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음악적 행보가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일레인의 이번 첫 콘서트에서는 버클리음대 출신의 4인조 밴드가 일레트릭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조화를 이루어, 12월 발매될 자신의 음반 수록 곡 및 스탠다드 팝, 포크, 재즈, 록과 크리스마스 시즌 송을 들려 줄 예정입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그 동안 무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옥수사진관이 특별히 참여, 일레인과의 듀엣도 기대되는 무대로, 영화음악 및 드라마 음악 프로듀서인 김대홍, 김장호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의 노경보가 뭉친 옥수사진관은 수면으로 들어나지 않은 두터운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팀으로 음악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날 따뜻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무대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특별한,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나 혼자가 여럿이 되는 설렘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