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4.02.23 ~ 2014.02.23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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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쇼팽의 여제 그녀가 온다!
2010년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명실상부 세계무대의 히로인, 그녀가 한국에 온다
화제의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첫 내한 콘서트
쇼팽 콩쿠르의 히로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피아노 콩쿠르인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2010년 뛰어난 연주로 주목 받으며 우승. 엄청난 이슈가 되며 데뷔한 그녀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이것은 거장 마르타 아르헤리치 다음으로 45년만의 여성 우승자이다.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세계무대에서 가장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임은 물론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뒤를 이어 차기 거장으로 주목 되고 있다. 2014년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모스코바의 국립그네신 음악대학에서 5살에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여 취리히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이후 쇼팽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세계적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그녀는 콘스탄틴 체르바코브의 사사를 받으며 2008년 이래로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레이크 코모에서 공부하였다. 아브제예바는 2003 년 브레멘 피아노 콩쿠르, 콩쿠르 드 제네바 2006 년 폴란드에서 아서 루빈스타인 대회 등 여러 가지 다른 국제 대회 수상했다.
엄청난 재능과 뛰어난 표현력,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의 극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이후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세계의 수많은 거장들과 오케스트라로부터 러브 콜을 받으며, 최근 들어 가장 각광받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런 그녀의 첫 내한은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자 하는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녀는 확신의 찬 연주와 열정적이면서도 선명도를 잃지 않는 차별된 음색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해 내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는다. 율리아나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를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NHK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세계적인 거장 앨런 길버트와 샤를 뒤투아의 극찬을 받으며 투어를 마쳤다.
새로운 거장의 새로운 연주, 쇼팽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는 쇼팽의 여제
그녀의 첫 내한 프로그램으로는 슈베르트의 세 개의 피아노 모음곡 D. 946를 시작으로 리스트 순례의 해 2년 이탈리아 중 단테 소나타를 포함하고 있다. 또 이번 콘서트에서는 무엇보다도 그녀만의 쇼팽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쇼팽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내는,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세계무대에서 주목 받았던 그녀이기에 슈베르트 세 개의 피아노 모음곡은 충분히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가치가 있는 무대로 여겨진다. 또한 거장들의 뚜렷한 색이 돋보였던 연주로 인기를 누렸던 리스트의 단테 소나타는 새로운 거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해석으로 재탄생 된다. 무엇보다도 그녀를 표현하는 가장 큰 수식어는 ‘2010년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 라는 명칭이다. 그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서 연주 될 그녀의 24개 프렐류드 Op. 28은 한국의 모든 쇼팽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이번 프로그램은 클래식과 피아노를 사랑한다면 꼭 놓쳐서는 안될 콘서트이다. 다가오는 2월, 명실상부 차세대 대가로서 쇼팽의 여제로 불리는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첫 내한공연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