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클래식을 다채로운 합창무대로 마련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서울시합창단이 2008년 여름방학시즌에도 청소년들이 공연을 통해 문화충전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무대를 마련하였다.

목소리로 연주하는 관현악곡, 다양한 악기들과 함께하는 리드미컬한 무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공연은 합창으로 편곡된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재즈로 편곡된 헨델의 메시아의 “할렐루야”, Andrew Lloyd Webber의 유명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등에 삽입된 다양한 음악들과, 우리민요 등을 전자악기 및 타악기와 함께 연주하여 리듬과 합창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MBC TV "개그夜”의 간판스타 ‘퐝규’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쉬운 클래식!
특별히 MBC 합창단과 관현악단의 단장을 역임하시고 서울시뮤지컬단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이신 지휘자 엄기영님의 지휘와 MBC TV “개그夜”의 간판스타 개그맨 전환규씨의 재미있는 사회로 청소년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