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4.03.11 ~ 2014.10.12
장소
동양예술극장 1관 (구.아트센터K 네모극장)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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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학로에 가면 누구든 ‘빨래’를 한다!
2005년 초연 이후 9년 간, 35만 명의 관객이 선택한 명실상부
창작 뮤지컬의 명작!
2012년 한국을 넘어 일본에 라이선스 공연으로 진출!
국가와 세대를 뛰어 넘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단 하나의 뮤지컬! 빨래

거룩한 계보를 잇다!
대학로에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선택했던 빨래
홍광호, 임창정, 정문성, 김재범, 성두섭의 뒤를 잇는 솔롱고가 등장!
<나쁜자석> <모범생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대현과
<공동경비구역 JSA> <여신님이 보고 계셔>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강정우가
새로운 솔롱고로 대학로 연기파 푼남 배우의 계보를 잇는다.
또한 2011년에 이어 오랜간만에 솔롱고로 무대에 오르는
박정표 등 재연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만남으로
‘또 한번 비상을 예고한다’.

빨래, 새로운 극장에 둥지를 틀다.
201년 뮤지컬 빨래는 복합문화공간 아트센터 K 네모 극장으로 이사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빨래와 아트센터 K 네모 극장과의 인연!
아트센터 K는 2008년에는 우너더스페이스라는 이름의 공연장이었고,
빨래 3차 프러덕션 공연이 올라 갔었다.
당시 막 걸음마를 내딛었던 빨래가 15차 프로덕션이 되어서 다시
아트센터 K로 돌아간 것!
2008년 무대에 올랐던 이서환, 김희창 콤비가 다시 한번
빵 사장과 구씨로 분해 15차 무대에 오른다.
고향으로 돌아간 듯한 빨래가 2014년 익숙하고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반길 것이다.

소극장 뮤지컬 신화는 계속된다.
짜임새 있는 구성, 아름다운 음악과 탄탄한 드라마!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로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 빨래.
‘빨래’라는 소재에서 뽑아낸 ‘희망과 위로’라는 기막힌 주제의 감동!
‘빨래’는 달동네를 배경으로 소시민의 삶을 진솔하고 희망 차게 그려냈다.
리얼한 연기, 잘 짜여진 세트와 구성진 할머니의 사투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노래.
흠잡을 것 없는 뛰어난 연출의 순수 창작 우리 뮤지컬 빨래는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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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빨래’ 솔롱고로 출연한 배우 노지마 나오토의 노력에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