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콘서트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8.09.20 ~ 2008.09.20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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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우리 시대의 영원한 젊은 오빠,
우리나라에 콘서트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가수 ‘남진’ 가수왕 등극! 남진은 타고난 가수다. 감미로운 목소리, 경쾌한 몸짓에 감염되다. 뜨거운 열정으로 청춘의 가슴을 뜨겁게 한 우리의 영원한 가수왕!
그 동안 주옥 같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명실 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가수로 우뚝 선 남진. 그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남진 리사이틀 !!

120분간 펼쳐지는 남진 콘서트는 <그대여 변치 마오> <님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주옥같은 그의 히트 곡과 추억의 Old Pop,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를 넘어 드는 그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공연은 남진이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다양한 모습들을 마음껏 펼칠 것이다. 20대 청년처럼 댄서들과 함께 현란한(?) 춤을, 때로는 애절하게 가슴을 여미는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불러 오기도 할 뿐 아니라 그 때 그 시절의 노래를 관객과 함께 부르며 흥겨움을 주고받는 ''관객과 함께 느끼는 공연''을 만들 것이다.

한국의 엘비스'', ''오빠부대의 원조''인 남진!
마흔 다섯 해를 맞는 그의 노래 인생! 그는 \"나이는 단지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영원한 우리시대의 젊은 오빠 \"남진\"으로써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한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관객들도 그 시절과는 다른 모습과 위치를 갖게 되었지만 본 공연 시간만큼은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때의 열광적인 청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남진은 시간을 거슬러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것이다. 관객들 역시 변치 않는 모습으로 그때 그 시절의 열광적인 무대를 함께 재현하기를 기대한다.

트로트계의 산 증인 남진’
언제나 역동적인 모습으로 곡속에 내재된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하는 남진의 무대는 항상 관객들에게 ''듣는 공연''과 ''보는 공연'' 모두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왔다. 무대 위에서의 그는 세련되고 유연한 몸가짐과 친근감의 표정으로, 그리고 열기에 찬 창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그의 노래하는 목소리에서 풍기는 뉘앙스는 몹시 감미롭고 다채롭다. 라이브 한 멋에 곁들인 다이내믹한 목소리는 때론 정열의 분화구와 같이 심금을 쥐어짜기도 한다.

''울려고 내가 왔나''로 데뷔 이래 ''가슴 아프게'', ''우수'', ''미워도 다시 한 번'', ''어머님'', 눈물로 끝난 사랑'', ‘목화 아가씨’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내놓아 인기의 정상을 밟는 남진은 지금도 충만한 젊음을 매력으로 발전의 내일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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