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콘서트(Live in Alive - MAYA of funky music)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07.10.06 ~ 2007.10.07
- 장소
- 연세대학교 대강당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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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Maya concert
한국 rock의 자존심! 그녀가 돌아왔다!
2007년 10월 그녀의 목소리가 가을하늘을 물들인다.
2006년11월 발매된 3집을 끝으로 떠났던 마야가 우리들 앞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왔다.
시원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사로잡는 마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rock계의 전설적인 여성 보컬이 되기 위해 그녀의 발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다양한 수상경력과 라이브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rock의 지존으로까지 추앙받았던 그녀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여러 가지 변화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위한 깜짝 공연도 마련해 놓았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연세대학교 대강에 마련된 공연무대에서 펼쳐지며 가을날의 시원한 날씨와 함께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Live is Alive ? MAYA of funky music 라는 제목과 부제만 보더라도 라이브의 진수와 펑키한 마야만의 색깔을 보여 줄 예정이다.
대중 안에 스며든 락!!
락은 블루스에서 파생된 Rock & Roll 리듬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락&롤은 흑인 뮤지션 Chuck Berry, Bo Didley 등의 활동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락은 1950년대 중반에 이르러 개다리 춤으로 수많은 여성의 심금을 울렸던 Elvis Presley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걷잡을 수 없는 최고 대중음악 장르로 발 돋음 하게 되는 것이다.
60년대에는 Beatles 가 등장하면서 세계음반시장의 역사는 다시 쓰여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Janis Jopelin‘, ‘Bob Dylan‘,‘Radiohead’, ‘Eagles’의 활약은 국내 음반시장에 락이라는 장르를 깊게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락 그룹들의 공통점은 대중에게 신선하고 편안하게 다가간다는 점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시대와 상관없이 여전히 사랑받고 마니아들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80년대 초에서 중반 본조비(Bon Jovi)나 데프 레퍼트(Def Leppard), 건즈앤로지즈(Guns N'Roses) 등의 밴드 들의 놀라운 상업적 성공으로 빌보드 차트에도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현재에도 역시 구체적인 장르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락 장르의 음악들은 국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국내 활동 중인 락 가수만 하더라도 ‘서문탁’, ‘체리필터’, ‘마야’등 수많은 가수들이 있으며, 밴드를 포함한다면 그 색(色)과 인지도는 상상이상일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많은 락 그룹들이 락이라는 장르에 ‘발라드’나 ‘컨트리’, ‘포크’, ‘팝’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대중에게 더욱 좋은 음악과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