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켐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콘서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4.05.17 ~ 2014.05.1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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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화려한 테크닉과 시적 감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단 하루!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4,5번 연주
프레디 켐프는 현재 클래식 피아노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피아니스트 중의 한 명이다.
보는 순간 매혹되는 멋진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프레디 켐프 만의 감성과 테크닉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하다.

이번 내한에서 그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곡을 한 공연에서 연주한다. 2002년 다닐엘 가티의 지휘로 로열 필하모닉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를 하여 호평을 받았었고, 2011년 프레디 켐프는 지휘와 연주를 같이하며 영국 11개 도시의 주요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를 진행 하기도 하였다. 대단한 에너지와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으로 프레디 켐프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에 대한 그 명성과 깊이 있는 연주를 직접 감상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2004년 리사이틀 이후, 10년만의 단독 공연!
제11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를 한 프레디 켐프는 경연을 지켜본 관객들이 우승자보다 프레디 켐프의 연주가 더 훌륭하다며 만장일치로 청중상을 주었고, 언론은 그를 그해 콩쿠르의 ‘영웅’으로 치켜세우기도 하였다.

켐프의 연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깊고 진지하다는 평을 듣는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 벨기에 국립 교향악단 등과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으며, 이번 내한은 2004년 리사이틀 이후, 연주자의 이름을 건 10년만의 단독 공연으로 많은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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