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홉, 여자를 읽다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4.03.21 ~ 2014.04.20
- 장소
- 국립정동극장 세실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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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한 남자의 아내, 위험한 연애에 빠지다.
안톤 체홉의 에로티시즘 단편...
한국에 처음 소개된 체홉의 단편을 극화한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의 부제는 <파우치 속의 욕망> 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인 파우치.
항상 몸에 소지하고 다니는 물건 안에 들어있는 욕망이란 어떤 것일까.
핸드백처럼 겉으로 드러낼 수 없는, 그 안에 넣을 수밖에 없는 파우치 안의 욕망은 드러낼 수 없는 비밀스러운 욕심이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파우치 속의 욕망)> 은 가정이 있는 여성들의 또 다른 사랑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