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재형 독창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4.04.27 ~ 2014.04.27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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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진정한 예술가"라 극찬
서정성과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비르투오조
빈 슈타츠오퍼, 라 스칼라,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오페라하우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파리 오페라극장 등 세계 대표 오페라좌의 주역을 모두 휩쓴
한국이 낳은 세계의 보물, 테너 김재형 Alfred Kim
국내 첫 발매음반 "Morgen" 과 함께 7년만에 찾아온 한국 리사이틀 무대
낭만주의 리트의 정석, 슈만 "시인의 사랑" 전곡 연주
사랑의 기쁨과 환희, 슬픔과 눈물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인간의 감성들이 혼재되어 있어 이를 완벽히 부르기가 어렵다는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Op.48". 오페라에서 보여줄 수 있는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가진 동시에 가곡을 연주할 때의 섬세함과 서정성을 모두 갖춘 테너라는 평을 듣는 테너 김재형은 이미 유럽 여러 무대에서 수차례의 초청 독창회를 가졌으며 가곡과 종교곡 연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완벽한 감성의 컨트롤이 탄생시키는 슈만 "시인의 사랑"은 오랜만의 독창회를 기다린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기타와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앙상블
독일 가곡의 정통성을 1부에서 연주한다면 2부에서는 기타에 맞추어 세계 다양한 나라들의 가곡들을 기존과 조금 다른 느낌으로 선보인다. 올해 3월 발매된 첫 국내발매음반 "Morgen"에 수록된 곡들 위주로 클래식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으면서도 기존의 사운드와는 차별적인 레퍼토리를 그는 최초로 4월 리사이틀 무대를 위해 준비하였다. 부드러운 울림을 만들어내는 기타와의 앙상블이 음반의 감동을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