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국제음악제 - 살바토레 아카르도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4.05.18 ~ 2014.05.18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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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이태리 수교 130주년 기념 클래식의 대향연
에우로파 갈란테, 살바토레 아카르도, 뉴재팬필 등 거장들 방한
현대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사상 첫 내한!

세계 거장들과 유명 악단이 대거 참여하는 감동의 축제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뛰어난 공연내용 그리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불과 5년 사이에 서울을 대표하는 클래식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 조직위원장 임성준, 예술감독 김민)의 2014년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5.7~5.29, 공연10회) 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130주년을 기념하여 “유럽 최정상의 현악앙상블 파비오 비온디 & 에우로파 갈란테”가 화려한 개막공연을 장식하고,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살바토레 아카르도”의 특별내한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 작곡가 집중탐구의 일환으로 “현대음악의 살이 있는 전설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가 직접 내한하여 세미나, 공개리허설, 세계초연 특별공연에 참가한다. 이 밖에도 “독일출신의 전천후 코믹쿼르텟 살뤼 살롱”, 이스라엘 출신의 명 클라리넷주자 샤론 캄, 라이징스타 피아니스트 김혜진, 한국 이태리 현대음악의 밤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폐막무대에서는 일본의 실력파 오케스트라 뉴 재팬 필하모닉이 지휘자 파스칼 로페, 협연자 임동민과 함께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음악인, 예술가 그룹이 중심이 된 대규모 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는 2009년 작곡계의 살아있는 전설 폴란드의 펜데레츠키(K.Penderecki)와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참여로 국내외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작되어 2010, 2011, 2013년에 이어 2014년에 제5회째를 맞이한다.

서울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페스티벌!
‘프린지(Fringe)’란 ‘주변부’라는 뜻으로 서울국제음악제 메인 프로그램 외에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는 다양한 공연을 뜻한다. 프린지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연주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로 서울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음악제로 발전해 나간다. 올 해에도 총 50여개의 프린지 공연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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