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 오르간교실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8.19 ~ 2008.08.19
- 장소
- 영산아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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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르간을 알자, 오르간을 느끼자! 파이프 오르간의 신비로운 세계
김지성의 Organ School (오르간 교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 김지성은 오르가니스트로는 최초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예술가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하고 기획력 있는 연주로 항상 최고의 관객을 동원하는 대표적 연주자로 알려진 그는 유럽각지와 미국, 홍콩, 일본, 중국, 호주, 터키등지에서 연주하였다. 김지성의 오르간교실은 악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오르간이라는 악기를 소개하고 오르간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인 다양한 소리를 충분히 느끼고 배우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연주되는 곡으로는 음악의 아버지인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오르간작품에서부터 수자의 행진곡 등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여러 재미있는 작품들이 총 망라되어 오르간음악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줄 것이며 또한 오르간음악의 이해를 돕고자 2명의 제자와 함께 마치 학교에서 재미있는 음악수업을 진행하듯 연주회를 진행한다.
또한 연주곡들 사이 김지성은 오르간이라는 악기의 이해를 돕고자 청중들에게 오르간의 가장 큰 특징인 파이프와 연주대를 직접 설명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다양한 파이프들을 직접 보여주며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하게 되는 연주대와 연주 장치들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 오르간에 대한 이해를 쉽게 도와줄 것이다.
김지성의 오르간교실은 그동안 청중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파이프오르간의 새로운, 그리고 신비한 세계로 여러분들을 인도할 것이다.
음악이 주는 친근한 즐거움
클래식의 새로운 대 발견,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시즌을 풍성하게 일궈온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리즈는 특히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이며 전 공연 매진이라는 큰 반향을 불러온 “친근한 클래식 시리즈”에 이어 또 다른 음악선물을 선사한다. 7월2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즌13의 말미를 장식할 본 공연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최상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클래식의 매력을 새롭게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