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4.04.11 ~ 2014.04.27
- 장소
-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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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극단 성좌가 선보인 새로운 창작극
순수 리얼리즘만을 46년째 고집해오던 극단 성좌에서는 답답한 사회정서와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이 시대의 화두인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예술로서의 연극과 대중들의 속 시원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공연
특히 새로운 형식의 음악과 연극을 접목시킨 창작공연에 신명 나는 풍자와 해학을 가미하여 의욕적인 공연활동으로 공연예술계의 참신한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새로운 형식에 도전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공연.
2012년 거창국제연극제 공식초청 전석매진
2013년 춘천국제연극제 공식초청 전석매진
2103창원 MBC 초청공연 전석매진
2013년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의 문화소외 19개 지역 공연
우리 마당극의 특징인 풍자와 해학을 현대 코메디의 리듬에 섞어 넣은 퓨전코메디
공연에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공연
힙학과 국악 리듬에 비보잉과 아크로바틱, 춤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제공
가족의 화해와 사랑을 보여주는 확실한 주제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가족극
작품소개
‘허풍’은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의 조화, 객석의 참여와 호응으로 이뤄지는 공연이다. 극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건 배우와 관객만 있다면 공연되어질 수 있는 진정한 ‘퓨전 마당놀이’ 공연이라 할 수 있다.
‘허풍’ 공연의 특이점은 힙합과 국악 리듬을 접목하여 판소리, 창은 기본으로 비보잉, 아크로바틱, 슬랩스틱 코메디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였고 특히 새로운 형식의 음악과 연극을 접목시켜 신명나고 후련한 풍자와 해학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신명나는 공연이다.
‘허풍’ 의 배우들은 직접 악기를 다루기도하고 비보잉과 판소리를 부리기도 하고, 노래와 랩을 직접 부르기도 하며 배우들이 몸으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실현하여 극을 풍요롭게 하며 볼거리를 더 한다. 음악과 배우의 몸과 객석이 하나 되는 공연 그것이 ‘허풍’ 공연의 핵심이다.
제작의도
순수 리얼리즘만을 44년째 고집해오던 극단 성좌에서는 답답한 사회정서와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이 시대의 화두인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예술로서의 연극과 대중들의 속 시원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보고자 하였다. 특히 새로운 형식의 음악과 연극을 접목시킨 창작공연에 신명나는 풍자와 해학을 가미하여 의욕적인 공연활동으로 공연예술계의 참신한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새로운 형식에 도전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정통연극에 국악과 힙합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퓨전 코메디를 연극과 음악으로 완성해 무대에 선보인다. 코메디의 대가 몰리에르의 작품 <할 수 없이 의사가 되어>를 재미있게 번안 각색하여 신명나는 음악극으로 완성시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관객들에게는 국악과 힙합으로 함축적인 정서와 재미를 전달하고, 수준높은 연기와 액션을 음악과 함께 선보임으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공연예술의 대중화에 기여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작품으로 대중예술로서의 퓨전 코메디 연극을 선보인다.
연출의도
기존의 마당극의 특징인 구수한 지방사투리와 국악과 힙합의 빠른 템포로 사전준비 된 음악을 배우들을 통해 무대에서 현장감 넘치게 보여주는 퓨전 코메디로 완성하고자 한다. 특히 힙합음악에 우리 국악의 리듬을 가미하여 재해석한 음악으로 우리 가락을 더욱 가깝게 느끼면서 흥겨움을 전달하고 매 공연 객원가수들을 동시에 출연시켜 극의 완성은 물론 함축된 정서의 전달과 누구나 쉽게 보며 즐길 수 있는 퓨전 코메디 형식으로 일반관객에게 최대한의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한 관객 스스로의 자기성찰과 대중과 예술의 소통을 극대화 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