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7 장윤정 첫사랑 디너쇼
트로트퀸 장윤정,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속으로~!!
트로트퀸 장윤정이 데뷔 4년만에 베스트앨범 을 발표했다 그와 동시에 연말 디너쇼를 열게 되었다.
2003년 10월 데뷔 이후, 퓨전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트로트 대중화에 앞장 선 장윤정이 그 동안의 상큼하고 깜찍한 모습을 잠시 뒤로 한 채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정통 슬로우곡인 ‘첫사랑’으로 팬들 앞에 섰다.
4년만에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장윤정의 새로운 시도로 가을 유혹에 나선 ‘첫사랑’의 인기행진이 기대된다.
트로트퀸 장윤정이 데뷔 4년만에 베스트앨범 를 발표했다.
2003년 10월, 퓨전트로트곡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그 동안 등한시 되어온 트로트란 장르를 부활시키며 트로트 대중화에 큰 공로를 세운 장본인으로 4년 동안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이따이따요’ ‘어부바’ 등 무려 6곡의 노래를 연속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제 데뷔 4년을 맞은 장윤정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변신에 시도하기로 했다.
바로 그 동안의 깜직하고 발랄한 모습을 잠시 뒤로 한 채 성숙미가 물씬풍기는 가을여자로 변신해 다시 한 번 한국 가요사를 쓰기 위해 정성껏 신곡과 연말 디너쇼를 함께 준비해 왔다.
이번 디너쇼에서는 발랄한 느낌의 장윤정과 첫사랑의 이미지인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렇게 여러가지의 장윤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느덧 트로트 신인가수라는 타이틀을 벗어 버려야 하는 시기라서 더욱 이번 공연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와 17인조의 오케스트라는 이야기만 들어도 디너 쇼를 본 사람이라면 탄성이 절로 나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