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주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4.06.15 ~ 2014.06.15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정규 6집 [BETWEEN]으로 컴백 콘서트를 가지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가 그 동안 쌓아 온 뉴욕 스토리를 들려준다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그녀가 돌아 온다! 2011년 [tale of city] 이후 3년만에 정규 6집 [BETWEEN] 앨범을 발표, 뉴욕에서 그녀가 친하게 지내던 뮤지션들과 함께 6월 전국투어를 갖는다. 한국에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한국 대표 재즈 뮤지션 송영주가 한국을 떠난 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전 세계 실력 있는 재즈 뮤지션들이 모두 모이는 총성 없는 전쟁터인 뉴욕 재즈씬에서의 활동을 위해서였다. 재즈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바라는 꿈이지만 이미 7년간의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 재즈씬에 가장 바쁜 뮤지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터라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다. 아무것도 정해 지지 않은 채로 오로지 음악적 발전을 위해 도전장을 던진 그녀! 한해 한해 지나 갈수록 그녀의 굵직굵직한 활동 소식이 들여 오기 시작 하였다. 2013년 6월에는 뉴욕의 블루노트 재즈 페스티벌, 특히 7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송영주 트리오로 블루노트 뉴욕에서 한국인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가졌고 스몰스, 코넬리아 스트릿, 키타노 등 뉴욕 현지에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재즈 뮤지션들과 수 차례 공연을 가졌다. 또한2013년 4월에는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였으며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투어) 8에는 윈튼 마샬리스 밴드의 베이시스트 켄고 나카무라(Kengo Nakamura, 베이스)와 허비행콕 밴드의 드러머였던 진 잭슨(Gene Jackson, 드럼)과 함께 일본에서 한 차례 공연을 가진 후 올해 초 같은 멤버로 한국에서 전국 투어(서울, 울산, 부산)을 성공적으로 가진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월31일에는 뉴욕 플러싱 타운홀 공연을 매진시키기도 하였다.
6집 앨범 [BETWEEN]의 수록 곡을 들려 줄 이번 공연
뉴욕생활의 일기장과 같은 이번 앨범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 부분을 수상한 전작 앨범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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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뉴욕 블루노트에 온 줄 알았다. 세련된 터치, 자유로운 협업 등 모든 게 고급스러움을 배어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