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아트로시엔토스 - 탱고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4.06.14 ~ 2014.06.14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관람시간
- 8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일본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콰트로시엔토스의 첫번째로 갖는
그들만의 열정이 느껴지는 탱고음악의 무대!
탱고의 대가 피아졸라, 재즈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
그 둘의 격한 만남을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토르시엔토스가 실현해 낸다!
동양의 섬세함과 결합시킨 탱고의 결정체를 만나다!
플로워를 달구는 듯한 탱고와 부드러운 선율의 탱고 그 양면의 매력으로
빠져들어 볼 수 있는 쿠아트로시엔토스.
그들의 음악과 함께 아르헨티나 전통 댄서들의 뜨거운 무대
피아졸라의 정통 탱고가 동양의 섬세함과 만났다! 일본 최고의 탱고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전하는 가장 뜨거운 탱고의 향연. 바이올린, 피아노, 베이스, 반도네온으로 구성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를 완벽 재연한다. 탱고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제 1회 탱고 페스티벌 ‘쿠아트로시엔토스’ 내한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탱고댄서들과 함께 하는 합동무대가 마련돼 매혹적인 탱고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재즈와 탱고의 만남
탱고라하면 떠오르는 인물 피아졸라, 재즈라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 루이 암스트롱 그 둘이 만나면?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음악이 초여름 뜨거운 열기를 가지고 우리를 찾아온다.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토르시엔토스가 선보이는 우리도 몰랐던 재즈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의 탱고음악! Kiss of fire는 탱고의 리듬에 더 가깝다. 재즈의 대명사 루이암스트롱은 탱고의 어떤 매력에 빠져들어 재즈음악에서 탱고를 실현하였는지 쿠아트로시엔토스의 연주로 만나본다. 그 두 장르의 상식밖을 뛰어넘는 새로운 연주스타일과 음악들을 그 누구도 만나보지 못했던 무대로 찾아온다.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탱고의 대표적 인물, 아스토르 피아졸라. 재즈계의 선구자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피아졸라와 루이 암스트롱 이 두 음악인 모두 동시대에 음악으로 일생을 보냈지만 각기 다른장르에서 그들만의 계보를 만들며 활동한 음악인이다. 이 둘 모두 연주자로서 또는 작곡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시도를 하며 그들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는데 선구자로 꼽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 두 장르의 연주를 넘나들며 보여주는 쿠아트로시엔토스의 연주 뿐만 아니라 음악칼럼니스트인 이헌석이 나서 재즈와 탱고 이 둘의 집합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음악은 아는만큼 들리는 것이라! 탱고와 재즈가 세계적인 음악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일본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의 명연주와 지성을 채워줄 해설로 초여름 열정의 콘서트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