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14.07.15 ~ 2014.09.05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7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5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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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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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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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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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입맞춤]이 시작된다!

프로듀서 신춘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두 번째 만남!
“지킬앤하이드”의 스태프들과 한국 뮤지컬 최고의 배우들이 다시 한 번 신화를 재현한다!

아름다운 가창력과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연기력의 배우 류정한
미성(美聲)과 마성(魔性)의 매력으로 유혹하는, 한국 뮤지컬의 블루칩 김준수
눈빛마저 섬세한 연기, 고혹적인 매력, 한국 뮤지컬의 Muse 조정은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뮤지컬계의 Diva 정선아
폭발적인 가창력,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양준모
뮤지컬 이상의 감동을 전하는 천상의 목소리 카이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계보를 잇는, 뮤지컬의 기대주 조강현
한국 뮤지컬이 주목하는 신인 이지혜

117년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드라큘라(Dracula)”를 이제 뮤지컬로 만난다!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고딕 풍의 소설을 뮤지컬로 탄생시킨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1년 샌디에고의 라호야 플레이하우스(La Jolla Playhouse)에서 초연되어, 2004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이후 스웨덴, 오스트리아, 영국, 캐나다, 고 일본 등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둔 뮤지컬이다.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지킬앤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특유의 화려하고 대중적인 선율이 더해져, 한국에 이미 소개된 체코 프로덕션과 뮤지컬, 발레, 연극 등의 다른 드라큘라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웅장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지킬앤하이드>의 뒤를 잇는 감동의 대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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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4중 회전무대의 화려함으로 무대 전환은 돋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다.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데도 감흥이 없는 것은 드라큘라만의 처절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