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 윤영선 페스티벌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10.17 ~ 2008.11.09
장소
대학로 정보소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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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4가지 삶의 이야기, 4색 감동
4가지 이야기로 전개되는 <임차인>은 마치 단편드라마를 모아놓은 것처럼 극이 진행 된다.
각 드라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극의 주제인‘삶의 회의, 잃어버린 추억, 삶의 고통’에 대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이야기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씩은 겪어 보았을 듯한 이야기나 혹은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故윤영선의 생에 마지막 유작
<임차인>은 <여행>, <키스>, <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파티>등 주옥과 같은 작품을 남긴 故윤영선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다. <임차인>은 연극에 관한 치밀한 구성과 그만의 특유의 화법으로 이루어진 가장 연극적인 연극으로 연극에 관한 그리고 인생에 관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품이다. 관객들은 공연을 즐기는 내내 색다른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해연, 김내하, 진경 등 연기파 배우 총출동
2006년 영화배우 오달수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연극 <임차인>은 윤영선페스티벌에서 길해연, 김내하, 진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가장 연극적인 연극의 완성도를 높여 줄 것이다. 또한 초연 때 연출을 맡았던 故윤영선을 대신해 연출가 박상현이 연출을 맡아 연극에 관한 윤영선의 열정을 기림과 동시에 동시대 연출가로서의 그의 감각을 결합하여 2006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임차인>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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