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고양 콘서트 <함께 부르는 노래>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8.10.25 ~ 2008.10.25
- 장소
-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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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가슴으로 듣고 부르는 노래
<새> <부용산> <이 세상 사는 동안>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등 저마다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노래인 동시에 힘든 세월을 함께 겪어온 ‘친구’ 같은 관객들과 나눌 수 있는 노래들, <수선화에게> <너를 사랑한 이유> 등 그만이 빚어내는 서정성이 돋보이는 노래들,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그의 자유롭고 당당한, 그러면서도 소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두 시간 동안 계속 될 예정이다.
노래하는 그에게도 그리고 함께하는 관객들에게도 가슴 따스해지는 그런 시간, 세대를 어우르는 편안한 시간, 그러면서도 서로 부대끼며 함께 살아온 삶을 천천히 되돌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것이다.
인연, 그리고 삶...
누구나 살면서 고이 간직해온 인연 또는 가슴 한 켠에 고이 간직한 인연 하나 쯤 품고 사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그런 따뜻한 벗, 귀한 인연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꾸며보고자 한다. 관객은 친구?가족?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을, 안치환은 그의 음악의 길을 걷는 동안 만난 귀한 인연들을 모시고 함께 노래 듣고 마음 나누는 시간을 가져본다.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고 맺어온 인연들, 소중한 벗, 음악 친구들이 등장해서 시와 이야기, 노래와 연주 등을 나누어 봄으로써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인간에 대한 현재적 질문을 심도 있는 노랫말로 형상화하여 대중들의 공감을 받아, 포크 록이라는 고전적인 장르를 지켜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