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그래도 희망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4.06.13 ~ 2014.06.13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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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정경화가 정트리오 이후 페스티벌을 제외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내악무대,
케빈 케너, 양성원과의 트리오, 꿈나무 아티스트와의 조우
‘어린이, 미래,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획된 헌정음악회 ‘그래도, 희망’
공연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의료지원사업과 한국의 어린 음악가들을 후원

이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올해로 세 번째 이어가고 있는 자선음악회가 오는 6월 13일 금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2012, 2013년에 가졌던 ‘아프리카 어린이 생명 살리기 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 미래,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획된 헌정음악회로서,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으로 인해 상처받은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정경화는 정트리오 활동 이후 페스티벌을 제외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또한 재능있는 13세, 14세 꿈나무 아티스트와 무대에 오르는 뜻 깊은 잘도 마련되어 있는데, 끌어주는 거장과 피어나는 어린이 아티스트의 조우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르완다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돕고 있는 NGO 더 멋진 세상의 의료지원사업을 후원하는 데에 쓰여지며, 일부는 한국의 어린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20년 가까이 3명의 르완다 어린이를 직접 후원해온 정경화는 오는 8월말 르완다르르 직접 방문할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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