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스트라이커스(The Strikers)의 4년만의 새 EP앨범 ［television］

2006년 결성된 4인조 밴드 스트라이커스는 정규앨범 2장과 싱글앨범 1장, EP앨범 1장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데뷔와 동시에 한/중/일 3개국에 앨범을 동시 발매하는 쾌거를 이룬 밴드로도 유명하다.
2014년 OLD Records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오는 7월 22일 새 EP앨범 ［Television］을 전격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신곡을 가장 처음으로 들을 수 있는 무대이기에 의미가 크다.

건설적인 메시지로 ＇긍정＇을 노래해왔던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현대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가족인 텔레비전으로 눈을 돌렸다.
바보상자라고도 불려지는 텔레비전.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드라마도 있고 선동의 프로파간다도 존재 한다.
이를 통해 시대를 확인하기도 하고, 잊혀진 과거를 재조명 하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와 함께 살아온 ‘텔레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한 가득, 스트라이커스만의 음악으로 이번 앨범에 담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스트라이커스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라이브 중 단연 최고의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
또한 이 뜻깊은 날에 한국 펑크씬의 큰 형님이자 살아있는 레전드 ‘레이지본’, 무섭게 달리며 지칠 줄 모르는
폭주기관차 ‘옐로우 몬스터즈’가 함께해 기대감을 더한다!

7월 26일, 그들의 새로운 도약을 확인할 수 있는 시발점에 모두 함께 하자.
라이브에 살고 라이브에 죽는 스트라이커스의 ［television］ 앨범 발매 콘서트.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토요일 밤의 이벤트, 새로운 역사가 이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