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첸토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4.08.28 ~ 2014.09.14
- 장소
- 국립정동극장 세실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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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을 연극에서 만나다!
‘노베첸토’는 이탈리아 작가 알렉산드로 바리코의 모놀로그 희곡으로,. 2002년에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영화음악의 대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인 ‘피아니스트의 전설’로 국내에 개봉되었다. 원작인 이탈리아 희곡 ‘노베첸토’를 발굴하여 소극장을 가득 채우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모노드라마로 2012년 국내에 처음 소개한 극단 거미의 세 번째 노베첸토가 당신을 찾아온다!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문턱에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재즈 선율이 들려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
이번 ‘노베첸토’는 트리오로 구성된 정통 재즈 밴드가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그의 밴드와 함께 풍성한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배우 조판수. 단 한 명의 배우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메시지!
첫 해부터 배우 ‘맥스’역을 소화한 배우 조판수는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극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준다. 배우는 노베첸토와 주변 인물들로 변신하여 그와 함께 있었던 당시를 생동감 있게 이야기 해준다. 노베첸토와 맥스의 진한 우정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자아내며 배우와 재즈트리오의 완벽한 조화로 완성된다. 단 한 명의 배우와 아름다운 음악은 긴 여운을 남기는 노베첸토의 감동적인 삶을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묻고 그들의 삶을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