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낮의 유U; 콘서트

장르
국악 - 크로스오버
일시
2008.09.23 ~ 2008.09.23
장소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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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낙엽이 하나 하나 늘어가는 가을, 오동나무 명주줄의 울림으로 연주되는 가야금의 향연이 이루어집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기 가야금을 통하여 전통음악과 창작음악을 아울러 많은 연주활동을 펼치는 부산가야금연주단이 국제신문의 후원으로 u;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단장인 김남순교수 (부산대학교 국악학과)의 해설과 함께 12현 명주줄의 “침향무”를 시작으로 17현금, 해금의 2중주 “황토길,” 개량 가야금 25현의 4중주로 가야금의 다양한 테크닉과 한국음악의 특징이 잘 어우러져 부산가야금 연주단의 위촉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향신화” 로 1부를 구성하였고, 2부는 좀 더 색다른 무대로 잘 알려진 아리아 음악에 한송이 &이미경 댄스팀의 왈츠, 탱고 춤을 함께하여 화려하면서 역동적 이끌림의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중후하면서 낭만적 목소리의 소유자 강호중 교수(추계예술대 국악과)의 한국적 정서와 우리네 인생사가 그려진 국악가요를 함께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세계적 POP 비틀즈 음악을 가야금 소리로 들여 드립니다. 가을의 낭만을 가야금의 향기에 취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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