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15.04.28 ~ 2015.07.26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관람시간
17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3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3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2

작품설명

31년간의 기다림,
뮤지컬 <팬텀>의 역사적인 한국 초연!


토니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서 코핏(Arthur Kopit),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와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선율!

1991년 미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팬텀>은 극작사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 콤비에 의해 제작되었다.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원작 소설을 가장 충실하게 살린 뮤지컬 <팬텀>은 베일에 싸인 팬텀의 과거사와 그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개연성 있는 스토리 라인을 완성했으며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음악과 프리마 발레리나가 선보이는 고혹적인 정통 발레, 1890년대 파리의 오페라 극장을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로 작품에 정서적 깊이감을 더했다.

이 작품은 아서 코핏의 섬세하고 개연성 있는 드라마 라인에 모리 예스턴의 서정적이고 웅장한 음악이 더해져 초연 당시 언론과 비평가들에게 "상상할 수 없었던 신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는 또 다른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미국 및 유럽 전역에서 공연되었으며 매 공연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2004년 일본 다카라즈카에서 최초로 막을 올렸다. 또한, 2010년 일본 공연에서는 일본 최고의 뮤지컬 스타가 출연,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룩하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뮤지컬 <팬텀>의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음악과 파리 오페라 하우스, 25개의 대표적인 파리의 거리를 재현한 무대는 전 세계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2015년 4월, 31년 만에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등 각국 최고의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일 이번 작품은 기존 작품이 가지고 있는 클래식함에 새로운 음악과 무대, 안무, 의상 등 세련된 현대의 미를 덧입혀 EMK뮤지컬컴퍼니만의 또 다른 뮤지컬 <팬텀>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8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드라마가 강조된 팬텀. 클래식한 음악과 무용, 개그 코드가 겉돈다.

  • 평점 7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기량 넘치는 배우들의 화려한 무대는 돋보였으나 기억에 남는 노래 한 곡 없다는 것이 아쉽다.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박효신은 압권이다. 하지만 작품의 힘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