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제113회 정기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크로스오버
일시
2008.09.30 ~ 2008.09.30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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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환상의 화음과 풍부한 감성, 다채로운 무대연출로 매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인천시립합창단이 2009년 3월 미국 ACDA(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National Concert초청을 기념하기 위한 두 번째 음악회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갖는다.
지난 3월 첫 번째 초청기념연주회에서 ‘한국의 혼’이란 타이틀로 7인의 작곡가들과 함께 새로운 합창음악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인천시립합창단의 2번째 초청기념연주회이다.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정기공연은 지난 1번째 공연과는 달리 인천지역 외에서도 공연을 준비해 다른 지역 관객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립합창단은 다윗의 아들을 잃은 슬픔을 18성부로 까지 확대 분산해 화성의 신비로움을 들려주는 ‘When David Heard’, 다양한 웃음의 소리를 표현한 ‘8소성’(8笑聲), 4괘의 의미를 풀어 우리 한민족의 이상과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이미지화 시킨 ‘아! 대한민국’등 그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 줄 12곡의 합창을 들려준다.
한국 합창계의 대부이자 인천시립합창단을 이끄는 윤학원 예술 감독의 지휘와 인천시립합창단의 뛰어난 예술적 기량이 조화된 이번 연주회는 많은 합창애호가들의 마음을 울리는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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