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에반스 Day:올스타 라인업 - 2008 MAC Jazz Festival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08.10.08 ~ 2008.10.08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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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Story of Jazz Festival
Story 1. 가볍게 발을 구를 수 있다면, 리듬에 맞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Jazz.
맥 재즈 페스티벌은 재즈 마니아만을 위한 축제가 아닙니다. 2008 MAC Jazz Festival은 소수의 마니아뿐만 아니라 재즈를 어렵게 생각했던 대다수의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를 모토로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Story 2. 오래된 친구와 마시는 한 잔의 와인같은, 편안한 이야기가 있는 재즈 축제
가을의 중심에 펼쳐지는 편안한 음악의 축제. 2008 맥 재즈 페스티벌은 지친 일상을 벗어나 푹신한 소파에 앉아 오랜 친구와 함께 마시는 한 잔의 와인과 같은, 휴식과 위로가 되는 축제를 지향합니다.
Story 3. 친숙한 국내 & 해외 재즈뮤지션들의 총집합
유럽이 사랑하는 한국의 재즈 디바 나윤선, 국내 최초의 라틴 재즈 그룹 코바나와 같은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에디 히긴스, 잉거 마리, 울프 바케니우스와 같이 걸출한 해외 재즈 아티스트들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Story 4. 홍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축제
마포아트센터는 4월 11이 재개관이후 지속적으로 지역구 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드디어 인근 홍대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홍대 대표 재즈 클럽인 클럽 에반스의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인디 음악계에서 새로운 별로 떠오르고 있는 짙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루사이트 토끼의 공연도 함께해 지역문화 활성화의 장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재즈 페스티벌 안에 Festival in Festival이라는 작은 선물을 더해서 인디밴드 초청 콘서트를 벌이는 시도는 페스티벌을 찾는 다양한 관객들의 음악적 성향에 대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Story 5. 관객과 무대, 장년과 청년, 재즈와 인디. 벽이 없는 페스티벌
맥 재즈 페스티벌은 갇힌 무대의 이미지를 벗어나 열린 무대를 지향합니다. 온라인 재즈나 문화관련 동호회, 또는 음악을 사랑하는 블로거의 참여를 통해 보다 풍부한 참여의 장을 열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재즈와 청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인디 음악을 한 데 모아 누구나 편견 없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음악축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민경인 Trio
Piano민경인, Drum 박철우, Bass 오정택
작곡자, 편곡자, 프로듀서로 등 다채로운 재능을 인정받아온 실력파 뮤지션 민경인과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박철우와 오정택. 개개인의 탁월한 연주실력, 화려한 솔로와 앙상블의 조화. 치밀하면서도 파격적인 편곡과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이 모든 매력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IQUETTE SELECTION(브리켓 셀렉션) 정통 블루스 트리오
Bass 서영도, Drum 이재규, Guitar 구본웅
영화 <추격자>의 개성넘치는 캐릭터 ‘오좆’을 연기한 블루스 기타맨 구본웅, 설명이 필요 없는 넘버원 베이시스트 서영도, '쿠바', '뉴욕물고기' 등 완성도 높은 밴드에서 활동한 실력파 드러머 이재규가 뭉친 프로젝트 트리오 브리켓 셀렉션. 그들이 연주하는 정통블루스.
Crystal Rain(크리스탈 레인)
Vocal 김수정, keyboards 전해일, Guitar 이수진, Bass 홍세존, Drums 김상헌
'새로운 음악이 뭐지?' 하는 고민으로부터 시작한 크리스탈레인은 수많은 토론과 연습, 작곡과 편곡 그리고 라이브로 2년을 달려왔다. 일렉트로닉이라는 시대공감적인 사운드에 에시드 재즈의 그루브를 가미함으로 현대와 미래를 음악이라는 언어로 재해석하여 그들만의 색깔을 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