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성희 독창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10.02 ~ 2008.10.02
- 장소
- 세라믹팔레스홀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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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로크와 모던의 만남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개설된 국립음악원 박사과정에서 동양인 최초로 음악박사가 된 소프라노 박성희의 국내 첫 정식 솔로 데뷔 독창회를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세라믹팔래스홀에서 가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독창회는 이탈리아에서 음악재능과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박성희의 독창회를 통하여 이타리아 전통의 바로크 음악과 현대 모던 음악의 흐름을 짚어본다. 선화예고와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만나 결혼한 베이스 김경훈과 함께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성악박사부부로 유명해진 박성희는 Riviera Etrusca 국제콩쿨 1위 등 여러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여 음악성을 평가받아 왔다. 2007년 귀국 후 예술의 전당 오페라 ‘마술피리’ 등에서 밤의 여왕 역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출산 등의 이유로 독창회를 미룰 수 밖에 없었던 박성희의 음악의 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페라 전문 피아노 반주자 오지영과 첼리스트 최정원의 협연으로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