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순이를 아시나요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4.12.11 ~ 2015.01.11
장소
대학로 스타시티 후암 씨어터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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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기획의도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현대 사회는 노년층을 겨냥한 각종 실버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공연예술계는 코미디와 로맨스를 강조한 젊은 관객 위주의 작품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공연예술계도 50~60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콘텐츠를 개발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형식의 주크박스 음악극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50~60대라면 누구나 알 만한 익히 알려진 1970~1980년대 영화와 가요 등의 대중적인 소재와 20~30대도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복고의 트렌드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극중 인물인 ‘꽃순이’는 사회·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현대사 속에서 가족을 위해 자신을 묵묵히 희생하며 힘겹게 삶의 고통을 짊어지고 감내해야 했던 이 시대의 어머니, 큰누이일 것이다. 작품은 화려한 젊은 날의 한 페이지를 묵묵히 적어 갔던 ‘꽃순이’라는 여인의 인생을 통해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지금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지난 날 우리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삶을 살았고, 지금 현실 속에서 과연 나는 행복한 것인가? 주크박스 음악극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공연을 통해 ‘꽃순이’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와 그 속에 담긴 뜻을 헤아려 보고 그 답을 찾고자 한다.

작품설명
여인의 인생을 통해서 들여다보는 화려했던 젊은 날의 회상
사회?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현대사 속에서 가족을 위해 자신을 묵묵히 희생하며 힘겹게 삶의 고통을 짊어지고 감내해야 했던 이 시대의 어머니, 큰누이의 이야기가 주크박스 뮤지컬과 연극적 요소를 결합한 주크박스 음악극의 형식으로 전개된다. 화려했던 젊은 날의 한 페이지를 묵묵히 적어 갔던 ‘꽃순이’라는 여인의 인생을 통해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지금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Point 1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노래, 우리의 이야기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꿈을 안고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열심히 살았던 그 시절…
내 젊은 날의 어렴풋한 추억으로 가슴 속에 언제까지나 살아있을
아련한 기억들… 그때 그 기억들이 그립다….

Pont 2
아름답고 진한 추억 속의 음악과
책장 속 갚은 곳에서 찾아낸 오래된 사진 같은 이야기
<꽃순이를 아시나요>, <동백아가씨>, <미인>,
<님은 먼 곳에>, <늦기 전에>, <님아>, <나 어떡해>,
<사랑이 지나가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때 그 시절 함께 웃었던 최고의 히트곡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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