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멜&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12.14 ~ 2008.12.14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이미 20대의 나이에 세계 지휘계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자리잡은 구스타보 두다멜과 베네수엘라를 대표하는 청년 오케스트라인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가 드디어 한국 데뷔 무대를 펼친다.베네수엘라의 저소득층 예술 교육시스템인 “엘 시스테마”출신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은 이미 2009-2010 시즌 에사 페카 살로넨의 뒤를 이어 LA 필 차기 상임 지휘자로 임명된 지휘계의 샛별. 현재 베를린 필, 시카고 심포니, 뉴욕 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놀라운 음악적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두다멜과 베네수엘라를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2008년 한국 공연계에 또 한번의 바람을 몰고 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2008년 12월 11일 중국 베이징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펼쳐지는 이번 투어에서는 20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말러 교향곡과 차이코프스키 심포니를 선보이며 이전, 이후에도 잊지못할 최상의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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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김소민
음악의 원초적 존재 가치를 재확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