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리치아노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07.12.29 ~ 2007.12.30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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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호세 펠리치아노 내한공연
JOSE FELICIANO CONCERT IN SEOUL
▩ 공연의의
호세 펠리치아노, 그의 음악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호세의 음악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호세의 음악은 듣는 이의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아마도 그만의 예술적 열정을 오직 목소리와 기타에 완전하게 담아내기 때문일 것이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기타연주에 때로는 시원스럽게 때로는 감미롭게 부르는
그의 목소리에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겨져 있다.
23세에 이미 그래미 팝 보컬상을 수상한 호세의 목소리는
전세계 음악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70년대 호세 펠리치아노의 음악으로 젊음의 시간을 향유했던 세대들은
‘Once There Was A Love’를 들으며 사랑을 노래했고, ‘RAIN’을 들으며 우수에 젖어 들었다.
또 산레모 가요제 입상 곡 ‘Che Sara’를 비롯해 ‘SUSIE-Q, GYPSY, Feliz Navidad’는
라디오 단골 신청 곡이기도 했다. 호세의 음악은 올드 팝 팬들에게 꿈이자 열정이고 추억이자 로맨스다.
그렇다고 호세 펠리치아노가 단지 과거의 팝 스타만은 아니다.
8,9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세계투어를 하면서 또 꾸준히 앨범을 발매해 왔다.
라틴음악을 비롯해 팝과 록,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어떤 음악을 하던 호세의 기타와 목소리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사운드는 그만의
독특한 서정성을 지니고 있어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는 명칭을 얻고 있다.
위대한 팝 아티스트의 무대는 쉽게 올릴 수 있는 무대가 아니다.
이번 내한공연은 팝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호세 펠리치아노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