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공유하기출연진
작품설명
최고의 한국 배우와 오리지널 무대가 만나는 2009년 초대형 프로젝트!
전세계 25개국 124개 도시의 1억 관객이 격찬한 불멸의 감동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예술의 극치
세기를 뛰어 넘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숨죽이게 하는 매혹적이고도 슬픈 사랑의 이야기
세기를 뛰어넘어 종연을 예측할 수 없는 뮤지컬
파리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마법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 무대 연출가 해롤드 프린스 등 세기를 뛰어 넘는 거장의 손을 거친 전세계 뮤지컬 역사에서 다시는 탄생할 수 없을 명작 중의 명작이다. 전세계 24개국 124개 도시에서 6만5천여회 공연되었으며 관람객만도 1억 명이 넘는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동시에 최장기 공연 기록을 수립할 유일한 작품으로 종연되는 순간을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뮤지컬이다
무대 예술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 극치
‘오페라의 유령’은 시대를 고증하는 화려한 의상, 특수효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 130여명에 이르는 배우와 스태프,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230여벌의 화려한 의상이 쉴새 없이 무대를 뒤덮는다. 20만개의 유리구슬로 치장한 1톤의 샹들리에, 파리의 오페라하우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음침한 지하세계 등 수준 높은 무대예술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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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김소민
오래된 티가 나지만 여전히 매력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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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김소연
전 배우의 고른 기량 돋보이는 상업 뮤지컬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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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박돈규
아직은 어수선하다. 뮤지컬 입문용으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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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원종원
80년대식 감성이지만 여전히 무대는 너무나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