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4.11.29 ~ 2014.11.29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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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함신익과 Symphony S.O.N.G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
황홀한 가을의 밤 - 함신익과 심포니송, 차이코프스키를 만나다
An Enchanted Evening with Tchaikovsky, Krieger, Hahm, and Symphony S.O.N.G
지난 8월 창단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11월 29일 러시아 낭만주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함신익과 미국 USC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가 들려주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대중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교향곡 5번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의 끝자락,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들려주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
다음 세대를 위한 열린 오케스트라, Symphony S.O.N.G.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송은 여타 교향악단과 다르다.
기존의 엄숙하고 형식미를 추구하던 오케스트라 공연 대신 관객과 같이 호흡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꿈꾼다. 새로운 감각으로 무장한 신세대 연주자들이 그들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 연주자가 공연 기획과 곡 해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린 오케스트라, 심포니송. 미래의 클래식계를 책임질 유망한 연주자를 발굴하고 키우는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투명하고 강도 높은 오디션 과정을 거쳐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들을 선발, 그 어떤 오케스트라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많은 연습시간을 소화해내고 있다.
Symphony S.O.N.G pursues
Purity, 순수한 예술가의 초심을 유지
Transparency, 깨끗하고 투명한 재정과 신뢰 구축
Innovation, 품격 높은 연주와 차세대를 이끌 감동의 프로그램
Impartiality, 실력과 열정을 근거로 한 단원 선발 및 젊은 연주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