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곽정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4.12.24 ~ 2014.12.24
- 장소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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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하프가 들려주는 천상의 소리와 함께 평화롭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2014년 12월 24일(수) 오후 8시,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세계적인 하피스트 곽정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천사가 연주하는 악기, 하프!
천상의 소리로 불리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로 인식되는 하프, 그 중에서도 클래식 하프는 아름다운 외형만으로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음색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곤 한다. 더욱이 하프가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것은 하늘의 천사들이 연주하는 악기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피스트 곽정의 “Sharing Love V: 천국에서 온 편지”
나눔과 사랑의 미학을 전하고 있는 하피스트 곽정은 유난히 힘겨웠던 한 해를 보낸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마음의 안식을 전하고자 하프를 비롯 현악앙상블, 플릇, 바순 등과 함께 아름다운 감동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피스트 곽정은 하프 단독 연주보다는 하프의 장점을 살리고 어떤 장르와도 어울릴 수 있는 하프의 조화로움을 추구해오며 매번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하프 특유의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음색과 바순의 깊은 울림이 만나 편안함과 안식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유일한 <플릇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과 달콤하면서도 몽환적인 슈만의 <트로이메라이>와 레온의 <새벽>을 통해 꿈속을 거니는 듯한 환상적인 음악을 연주한다. 또한 물위를 헤엄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줄 평화로운 생상스의 <백조>와 스트라우스의 <왈츠>와 같이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마치 천상에 와있는 듯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나누고 있는 ‘Sharing Love 콘서트 시리즈’!
2010년 12월.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하피스트 곽정의 ‘Sharing Love 콘서트 시리즈’가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그 아름다운 다섯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다.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하피스트 곽정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뇌병변 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 아이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곽정은 지속적인 ‘Sharing Love’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기부문화와 모금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