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8.12.25 ~ 2008.12.25
장소
리베라 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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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유럽풍의 고급스런 포크음악으로 감성음악의 완성 본을 전해주는 싱어 송 라이터 조덕배
오랫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7년 발표한 9집 앨범“없습니다”를 들고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온 그가 올 한해가 가기 전인 12월25일 성탄절에 진정한 대중음악에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고귀한 그의 센티멘탈 보이스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안고 오랜만에 단독콘서트를 펼치게 된다. 1984년 데뷔앨범 1집의 “나의 옛날이야기”, 우리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꿈에”, 보사노바풍의 국민서정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애절한 호소력의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안개꽃을 든 여인” 등등 그가 만들고 노래한 수많은 작품들은 20년을 넘어선 지금에도 나이와 시대를 초월하여 한국인의 가장 서정적인 감성 곁에 자리하고 있음은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다. 몇 년 전에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가수가 내한 공연을 왔다가 명동을 쇼핑하던 중에 우연히 길가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음악을 듣고서 “저 가수가 누군지 만나고 싶다”고 미팅을 제의한 일화가 있으며, 이수영, 조성모, 성시경, 조관우, 거북이 등 정상의 가수들이 그의 노래들을 리메이크 하였고, 최근의 9집 앨범에서는 조PD, LPG, 거북이, 쿤타, 하모니카의 전재덕 등 다양한 장르의 후배가수들이 그의 앨범에 참여한 사실로도 그의 폭넓은 음악세계와 지지층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향기와 음색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쩌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 9집 앨범 중 “없습니다”의 가사 일부에서 나타나듯 그는 늘 대중들을 향한 음악적인 고뇌에 휩싸여 있는 진정한 뮤지션이다. 오직 음악외길을 거니면서 그 어느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향기와 음색으로 사랑을 이야기하고 삶의 철학을 이야기 한다. 또한 그는 세상의 오해와 편견들을 그의 음악으로 진솔하게 대답하고 싶어 한다.

오랜만의 앨범 9집, 성탄절에 만나는 오랜만의 고귀한 콘서트
25년 음악여정 속에서 수백회의 콘서트를 해왔던 그가 9집 앨범과 함께 오랜만에 갖게 되는 이번 콘서트를 연륜의 눈높이에 맞춰서 처음으로 디너콘서트 무대로 자리를 하여서 소중한 팬들을 만나기로 하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는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그의 밴드와 함께 주옥같은 히트곡들 외에도 크리스마스 캐럴송과 그의 애창 팝을 곁들이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깜짝 게스트가 출연 하는 등 풍성하고도 격상된 무대가 될 것이며, 올 하반기 우울한 분위기에 접해있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슴속 깊이 전해주는 흔치않은 감동의 공연명품으로 오래오래 간직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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