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 부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5.01.20 ~ 2015.01.20
장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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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FOV)는 1978년 요한 슈트라우스 음악 전문가인 페터 구트가 창단해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악단이다. 빈 토박이 음악인들만이 만들어 내는 세련된 연주 스타일과 컬러풀한 드레스를 차려 입은 여성 연주자, 한 손에는 바이올린을 들고 지휘를 겸하는 페터구트, 아름다운 음색과 빈 음악의 전통이 함께 하는 격조 높은 신년 무대, SFOV가 신년음악회 컨셉으로 2015년 1월, 부산을 찾는다.

2011-12년 소프라노 임선혜, 2014년 홍혜란과 함께한 SFOV의 내한공연(서울)은 고정 팬을 만들만큼 애호가 뿐 아니라 왈츠로 신년을 설계하는 가족 단위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올해 협연자로는 서울대-이탈리아 로시니 음악원 출신으로 국립오페라, 서울시오페라의 전막 공연을 통해 국내 거점 성악가의 숨은 저력을 증명한 소프라노 김은경이 참가해 빈 정통 왈츠에 더해 신년에 적합한 라이트 클래식 넘버들을 소화한다. 세종 아카데미 ‘히든 보이스’의 멘토로 화제를 일으킨 김은경의 매력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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