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 페스티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5.01.10 ~ 2015.01.10
장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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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라는 말처럼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음악을 즐기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청소년들이 더 큰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대한 클래식 공연을 마련했다.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페스티벌>은 오는 2015년 1월 1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4년 여름 제1회를 시작으로 국제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연주와 함께 실제 ‘내일도 칸타빌레’ 오케스트라가 뭉쳐 또 한 번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시작으로 “내일도 칸타빌레 주연 설내일(심은경)의 라이벌로 등장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멘델스존과 같은 정통클래식 협주곡과 함께 친근하고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여 공연의 즐거움에 대한 보답으로 관객들의 발이 리듬에 맞춰 춤추기를 기대한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젊은 감각으로 오케스트라를 완벽한 조화로 이끄는 박기범의 지휘아래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는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 또한 미야자와 아티스트로 위촉받은 플루티스트 겸 음악감독 박태환,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피아니스트로 출연한 김가람의 해설, 따뜻한 감성과 파워풀한 소리를 느끼게 해주는 클라리네티스트 임두식, 국제콩쿠르에서 2등을 차지하고 곧 뉴욕 링컨 홀에서 독주 예정인 피아니스트 이선주, 마음을 울리는 깊은 음색과 정교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장선영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제 아티스트들과 신인 아티스트들의 대거 출연으로 공연의 빛이 더욱 화려해 질 것이다.

2015년 새롭게 등장한 아이콘이자 가장 관심 높은 공연 1순위인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양처럼 따듯한 기운을 가지고 찾아가는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 페스티벌’과 함께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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