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기슈 역 김지훈
크리스티앙 역 안병찬
시라노 역 안창환
록산느 역 하윤경
청소년들 눈 높이에 맞는 발랄한 각색과 연기
여기엔 밉상도, 진상도, 화상도 없다. <br>성실한 작가는 등장인물을 함부로 바보나 졸부로 만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