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마티니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내한공연
- 일시
- 2015.04.08 ~ 2015.04.08
-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관람시간
- 11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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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4월, 당신의 봄을 기념할 지구촌 음악 파티
라틴재즈, 팝, 월드뮤직, 클래식 장르를 넘나드는 풍부한 레퍼토리의 재즈 밴드 핑크마티니가 2015년 4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10개국 언어로 노래하는 보컬 차이나 포브스를 필두로 장르적 성격이 강한 월드뮤직을 컨템포러리하고도 쉬운 스타일로 선보이는 핑크마티니가 선사할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국적, 연령, 성별, 종교를 불문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지구촌 음악 파티이다.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엔카, 스탠다드 팝, 아프리카 사운드 등 세계의 다양한 사운드에 세련된 위트를 더한 핑크마티니의 히트넘버들로 알차게 꾸려진 이번 공연은 당신의 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라운지로 만든 핑크마티니, 이번엔 스탠딩이다!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핑크마티니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고혹적인 라운지 뮤직이라고 할 수 있다. 1997년 칸 영화제에서 핑크마티니의 연주를 듣던 영화배우 샤론 스톤이 흥에 겨워 무대 위에 올라가 춤을 춘 것이 화제가 되었다면 지난 2013년 내한공연에서는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를 단번에 라운지 플로어로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마지막 앵콜곡 ‘Brazil’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모두 자리에 일어나 가볍게 리듬탔을 뿐 아니라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춤을 추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은 유례가 없던 일이다.
어떤 공간도 자유로운 라운지 무드로 변모 시키는 핑크마티니의 매력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있도록 이번 내한공연은 스탠딩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가볍게 춤추고 노래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핑크마티니의 무대는 때로는 관능적으로 때로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또 세련되고 유쾌한 느낌으로 당신의 몸과 마음의 모든 긴장을 풀어줄 것이다. 자 이제 라틴 리듬에 맞춰 손뼉치고 미소 짓고 노래하고 춤추자! 4월 핑크 마티니 콘서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