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2월 15일 토요일’
BASEMENT JAXX DJ SET 내한 공연
2004년 제 4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앨범상 수상!
애시드 재즈, 일렉트로닉, 디스코를 넘나드는 광채나는 실력의 소유자
BASEMENT JAXX 의 한국 첫 내한!
2004년 제 4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앨범상 수상에 빛나는 BASEMENT JAXX가 12월 15일 토요일, 드디어 한국에서의 첫 내한을 가진다.
한국에서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DO YOUR THING’과 ‘HOT & COLD’의 주인공인 베이스먼트 잭스는 DJ 출신의 펠릭스 벅스톤과 사이먼 랫클리프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댄스 듀오이다. 영국 런던 출신의 이 두 클럽 DJ들은 메이저로 데뷔하기 전부터 언더그라운드 클럽 신에서도 가장 솜씨 좋은 DJ들로 명성을 떨치던 슈퍼 스타들이었고, 메이저로 본격 데뷔한 99년도에는 ‘펑크 개러지(PUNK GARAGE)’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영국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댄스 차트를 석권하고, 세번이나 빌보드 댄스 싱글 차트에 탑 랭크 시키며 MUZIK지 선정 99년 올해의 앨범을 비롯, 스핀과 롤링 스톤지의 격찬 등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평단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베이스먼트 잭스의 횡보에는 아직 멈춤이라는 단어가 없다. 매번 발매되고 있는 음반들은 그 시대의 여러 음악들을 폭넓게 함유하고, 팝 음악이 나아갈 미래 지향적이고 선구적인 안을 제시한다.
‘밤 새도록 클럽에서 춤을 추며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음악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것이 그들의 초기 목적이었던 만큼 이번 내한은 매니아층의 팬들에게만 국한 되지 않고, 많은 클러버들에게까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파티가 될 것이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그들이 만들어 나갈 환상적이고 열광적인 무대를 12월 15일 클럽 mASS에서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