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종 체임버 시리즈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5.03.13 ~ 2015.12.02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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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5년, 실내악 선율로 낭만을 채우다’
절제된 호흡, 완벽한 조화! 여섯 번의 실내악 시리즈, 그 뜨거운 감동의 무대

세종문화회관이 기획하고 몽블랑이 후원하는 2015년 대표 실내악 시리즈-
최고의 음향을 자랑하는 클래식 전용홀 ‘세종 체임버홀’, 국내외 유수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놓칠 수 없는 단 6번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5년 세종문화회관이 선택한 악기, 첼로(Cello)
실내악의 감동을 위한 ‘완벽한 패키지’, 실내악의 열정을 담은 ‘특별한 하모니’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첼리스트 양성원과 함께 첼로의 선율이 돋보이는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개별 악기의 섬세한 호흡과 함께 완성되는 뛰어난 음악적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클래식 매니아 뿐 아니라 클래식과 친해지고 싶은 관객 모두를 위해 다양한 편성의 흥미로운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따뜻한 봄에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쳄버 앙상블와 첼로 협주곡과 현악 6중주 등을, 선선해지는 가을, 겨울에는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소나타&변주곡 전곡으로 깊이 있고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베토벤 트리오와 소나타&변주곡 전곡 시리즈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세계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럽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프랑스와 한국을 주요무대로 실내악 음악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모아 결성한 ‘트리오 오원(Trio Owon)’, 섬세하고 절제된 터치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Enrico Pace)와 더욱 특별해질 그들만의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다.

악기 고유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절제된 호흡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실내악 연주자들의 열정...
2015년, 실내악의 진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무대를 함께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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